코로나19 장기화가 아동에게 미치는 여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30일 아동복지포럼 개최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제18차 아동복지포럼 ‘코로나19, 애착손상의 위기일까? 기회일까?’를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집이라는 한정된 생활공간에서 오랜 시간 지내면서 어른 아이 너 나 할 것 없이 어려움을 겪게 된 가족의 기능에 주목하여 기획되었으며, 특히 부모와 자녀 가족 간의 관계를 통해 코로나 시기 애착 손상의 이슈와 회복 방안을 논의하고자 기획됐다.
HD행복연구소 최성애 소장이 아동기 부모-자녀의 애착형성의 중요성과 애착손상이 미치는 부정적 여파에 대한 실험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특히 코로나19 이후 더 가중된 애착손상의 문제를 진단한다.
이어 가정에서의 건강한 부모-자녀 애착형성을 위한 실천적 대안으로서 ‘부모교육’의 바람직한 이상과 현실에 대해 가정·보육·학교·민간기관이 다 함께 논의하는 토론의 자리가 마련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 연결고리인 '애착'이 제대로 형성되었는지에 따라 아이들에게 가정은 창살 없는 감옥이 될 수도, 치유 받은 안식처가 될 수도 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가정생활, 부모·자녀 간의 관계를 감안할 때 애착손상 여부를 깊이 따져 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이번 포럼의 취지를 강조했다.
포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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