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측 "김무성, 패륜적 망언" 비판
"박정희 대 노무현 구도로 끌고 가려는 정략"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은 21일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부정을 해 그것을 감추기 위해 자살하지 않았나"라고 말한 것과 관련 "용납하기 어려운 패륜적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영등포 당사 브리핑을 갖고 "노 전 대통령과 관련해 이인제 의원에 이은 두 번째 망언으로 이번 대선을 박정희 대 노무현의 대결구도로 끌고 가려는 정략적 타산에서 나온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촛불시위 때 공권력으로 확 제압했어야 했다"고 한 김 본부장의 발언에 대해서도 "김 본부장이 박근혜의 차지철을 자행하고 나선 것 같다"면서 "부마항쟁 당시 '캄보디아에선 300만명이나 희생시켰는데 우리가 100만~200만명 희생시키는 것이 대수냐'고 했던 차지철을 떠올리게 하는 망언"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박 후보가 집권하면 정치적 비판 세력을 무력으로 쓸어버리겠다고 하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김 현 당 대변인도 논평에서 김 본부장의 발언에 대해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자신들에 의해 죽음을 당한 전직 대통령을 정략적인 목적으로 부관참시하는 새누리당의 행태는 패륜적 범죄"라고 지적했다.
[핫링크] 베이비뉴스 대선 섹션 '선택 2012, 부모들의 선택' http://vote.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 pr@ibabynews.com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3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럭*공2012.11.22 20:56
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이신 분인데..
에****62012.11.22 00:15
ㅠㅠ
저도 정말 화가납니다~~~
제발 말좀 조심했음 합니다~!~
그리고 촛불
엔*맘2012.11.21 23:03
고인
이미 고인이 되신 분인데
너무 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