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가정어린이집 보육교사 기본급 실태조사 결과는?
민간·가정어린이집 보육교사 기본급 실태조사 결과는?
  • 권현경 기자
  • 승인 2021.01.22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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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터뷰] 함미영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지부장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

‘1터뷰’는 베이비뉴스 기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생생한 현장 인터뷰를 담는 코너입니다. 1월 7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는 서울시 정동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가정어린이집 보육교사 임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함미영 보육지부 지부장을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Q. 민간·가정어린이집 보육교사 기본급 실태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왔고,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세요?

"이번에 저희 보육지부에서 민간·가정어린이집 선생님들의 기본급 실태조사를 진행했는데요, 10시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1만 2223명, 많은 선생님께서 응답해주셨습니다. 응답 결과 중에 경력에 상관없이 6년 이상 경력의 선생님들도 기본급을 받고 있고 수당을 전혀 받지 않고 있다는 선생님들의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 결과로 1년이든 10년이든 우리는 항상 1호봉이다 라고 말씀하셨던 게 사실이라는 게 이번 실태조사 결과로 나온 상황인 겁니다.

저희 보육지부에서는 용기를 내주시고 한목소리 내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선생님들이 함께 동참해주신 덕분에 그동안 민간·가정 보육교사 선생님들이 국공립 선생님들과 같은 근무를 하면서도 임금차별을 받고 있었다는 것에 대한 허탈감과 박탈감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많은 선생님들도 임금 차별 없이 동일하게 기본급을 인건비 1호봉 수준 정도로 올릴 수 있는데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캠페인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설문조사 때 많이 참여해주신 것처럼 많은 선생님들께서 함께 동참해 주시고 주변 선생님들께도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 현장기사 보기 : 민간·가정 보육교사 10명 중 9명 최저임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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