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라는 챌린지 구호를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
박상희 육아정책연구소 소장은 11일, 아동학대에 대한 전국민 인식 확산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아동학대예방 챌린지’에 참여했다.
‘아동학대예방 챌린지’는 용인시,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용인송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하는 ‘2021년 3Y-Green CAP(아동학대 예방·Child Abuse Preventi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박상희 소장은 허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원장의 추천을 받아 본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상희 소장은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라는 본 챌린지의 구호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고,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손길이 모아지길 기대한다”고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도 육아정책연구소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희 소장은 다음 참가자로 김현익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시군구협의회 회장, 조선경 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 회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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