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 유아교육·보육 체제 개편을 위한 연속토론회 공동 개최
대한민국의 미래 유아교육·보육 체제 개편을 위한 연속토론회 공동 개최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1.09.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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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책연구소·국회·교사노조연맹과 ‘2021년 제2차 KICCE 정책토론회’ 개최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

육아정책연구소는 교사노동조합연맹과 및 국회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 유아교육·보육 체제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제2차 KICCE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육아정책연구소
육아정책연구소는 교사노동조합연맹과 및 국회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 유아교육·보육 체제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제2차 KICCE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육아정책연구소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박상희)는 교사노동조합연맹과 및 국회와 함께 9월 30일 오후 3시, 육아정책연구소 9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유아교육·보육 체제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제2차 KICCE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대한민국 미래 유아교육·보육 체제개편을 위한 연속 토론회의 첫 번째로, 육아정책연구소와 교사노동조합연맹,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 국회의원 강득구, 강민정, 김병욱, 김종민, 윤영덕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토론회 발제는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미래교육연구팀장이 유아무상, 의무교육, 유보통합을 중심으로 미래 유아교육, 보육 체제 개편에 대한 제언을 제시할 예정이며, 윤지혜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위원장이 ▲우리가 원하는 미래 유아학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은 유아교육, 보육 관련 단체 인사들이 참여하며, 사전등록은 육아정책연구소 홈페이지(https://kicce.re.kr)를 통해 가능하다.

본 토론회는 육아정책연구소 유튜브(https://url.kr/kicce)로 생중계되어 자유롭게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박창현 미래교육연구팀장은 “미래 인구변화 고려와 교육·보육평등성 확보, 유아교육과 보육 공공성 강화를 고려해, 유보 체제개편을 통해 국가책임 완전무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 유아학교 모델과 유보통합 등의 핫 이슈를 논의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는 “정책적으로 교육·보육체제 개편에 대한 이야기가 논의되는 상황에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유아교육·보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누고 미래 유아교육·보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전했다.

토론회는 ▲대한민국의 미래 유아교육·보육 체제 이대로 괜찮은가? ▲유아교육·보육의 미래, 20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국가교육회의 유아교육 의제-미래 유아교육의 방향과 실행, 전달체계를 위한 제언 ▲미래교육을 위한 학급당 유아수와 교원 정원 ▲미래 유아학교 교육과정의 방향은? ▲미래 유아특수교육의 방향과 과제로 총 6회 개최될 예정이다.

육아정책연구소는 영유아 중심의 최선의 이익을 고민하는 자리 마련을 통해 보다 나은 유아교육과 보육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연속토론회의 목표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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