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에 어떤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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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몸이 아픈 것이 정상인지 헷갈려요. 병원에 가야 하는 위험 신호를 알고 싶어요.
핵심 답오로가 다시 붉어지거나 악취가 나고 양이 월경 많은 날의 두 배 이상이 되거나, 38℃ 이상의 열이 24시간 이상 이어지거나, 우울감이 2주 넘게 이어지거나 자신 또는 아기를 해칠 것 같은 생각이 들면 진료가 필요해요.

산후 변화는 대부분 자연스러운 회복 과정이지만 위험 신호를 알아 두면 안심이 돼요. 오로는 임신 중 증식했던 자궁내막이 떨어져 나오는 분비물이에요. 오로가 다시 붉어지면서 일반 월경량의 두 배 이상으로 늘거나 아랫배 통증과 함께 냄새가 이상하면 산후출혈이나 감염일 수 있어요.
38℃ 이상의 발열이 24시간 이상 이어지거나, 유방이 붓고 열이 나며 통증이 심하면(유선염 의심) 진료가 필요해요. 유선염은 유방의 한 부분이 뭉치고 열감이 나며 몸살 기운이 생기는데 젖을 자주 비우는 것이 도움이 되고, 고열이나 멍울이 잡히면 수유 중에도 쓸 수 있는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회음부 통증이 점점 심해지면서 분비물이 늘거나, 제왕절개 상처가 붉고 붓고 열감이 있으며 진물이나 통증이 심해지면 감염이나 혈종을 의심해 병원에 가세요. 심한 하복부 통증, 다리의 통증이나 부종이 있을 때도 마찬가지예요.
일상 대화가 어려울 만큼 숨이 차거나 분만 후 혈압이 140/90mmHg 이상으로 계속 높으면 진료가 필요해요. 특히 임신성 고혈압이나 자간전증을 겪었다면 산후 폐색전증이나 심장 문제 위험이 있어서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은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해요.
출산 직후 기분 변화는 흔해서 며칠 안에 시작해 열흘 정도 뒤 사라지면 산후 우울감으로 정상 반응으로 보지만, 우울감이 2주 이상 이어지거나 삶이 무가치하게 느껴지거나 자신 또는 아기를 해칠까 봐 걱정되면 바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산후 우울증은 상담과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로 도움받을 수 있어요.
- 오로가 다시 붉어지거나 악취가 나는지, 양이 늘었는지 확인하기
- 체온을 재고 38℃ 이상이 24시간 이어지면 진료받기
- 유방 통증, 열감, 멍울을 살피기
- 회음부와 수술 상처의 붉음, 부기, 진물 확인하기
- 우울감이 2주 이상이거나 극단적 생각이 들면 즉시 상담하기
주의할 점자신이나 아기를 해칠 것 같은 생각이 들면 즉시 가족에게 알리고 병원에 가세요.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건강한 산후 관리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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