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가슴이 일찍 나오거나 음모가 나면 성조숙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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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돌 전 아기 가슴이 불룩하고, 어린 아이에게 음모가 났어요. 모두 성조숙증인가요?
핵심 답한쪽 또는 양쪽 유방만 나오는 유방 조기 발육증은 2세 이전에 가장 흔하고 대부분 저절로 사라져요. 다른 이차성징 없이 음모만 나는 경우도 지켜봐야 하지만, 어린 나이에 주기적인 질 출혈이 있으면 원인 확인이 필요해요.

유방 조기 발육증은 한쪽 또는 양쪽 유방이 발달하지만 다른 이차성징은 없는 상태로 2세 이전에 가장 흔히 보여요. 일부 여아는 출생 때부터 유방이 발달해 이어지기도 해요. 크기는 변할 수 있지만 성장 속도와 뼈 나이의 진행은 정상이고, 대부분 산발적으로 생겨 2세 이후 줄어 저절로 사라져요. 3~5년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계속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음모 조기 발생증은 여아 8세, 남아 9세 이전에 다른 이차성징 없이 음모나 겨드랑이 털이 나는 경우예요. 남아보다 여아에서 훨씬 많고 겨드랑이 털이 더 나중에 나타나요. 대부분 치료는 필요 없지만 상당수에서 사춘기 후기에 기능성 난소 고안드로겐증, 다낭난소증후군, 인슐린저항성이 생길 위험이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중요해요.
초경 조기 발생증은 1~9세 사이에 다른 이차성징 없이 주기적인 질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예요. 매우 드물어서 이물질, 성적 학대, 외상 같은 다른 원인을 먼저 생각해야 해요. 어린 아이의 질 출혈은 반드시 소아청소년과나 소아내분비과 진료를 받아야 해요.
진짜 성조숙증은 이차성징이 진행 속도가 빠르고 성장 속도와 뼈 나이가 함께 앞서가요. 이른 시기에 이차성징을 보이면서 뼈 나이가 의미 있게 진행되었다면 성조숙증을 의심해요. 발병 시기는 여아의 경우 6~7세가 전체의 50%, 2~6세가 25%, 영아기가 18%예요. 증상이 심해졌다 둔해졌다를 반복하기도 해요.
가슴이 나왔다고 무조건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진찰과 검사로 어떤 유형인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예요.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게 변화는 몸이 자라며 생기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설명하고, 변화 시기와 속도를 기록해 병원에 가져가세요.
- 가슴·음모·털의 변화 시기와 속도 기록하기
- 2세 이전 가슴 발달은 지켜보되 정기 검진에서 확인하기
- 음모만 일찍 나도 정기적으로 관찰받기
- 어린 아이의 질 출혈은 바로 진료받기
- 아이에게 몸의 변화를 편안하게 설명해 주기
주의할 점진단은 반드시 의사가 해야 해요. 가슴이나 음모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거나 키가 갑자기 크면 지체하지 말고 진료받으세요.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성조숙증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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