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홍열은 언제까지 격리하고 어떤 합병증을 조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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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성홍열 진단을 받았어요. 언제부터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갈 수 있고 형제는 어떻게 지켜봐야 하나요?
핵심 답항생제 치료를 시작한 뒤 최소 24시간 동안은 집에서 격리하고 등원이나 등교를 쉬어야 해요. 접촉한 가족은 마지막 노출일부터 7일까지 증상을 지켜보세요.

치료는 페니실린이 우선 권장되고, 먹기 편한 아목시실린도 쓸 수 있어요. 최근에는 에리스로마이신 내성균이 늘고 있고, 감수성이 있는 항생제를 써도 호전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이 밖에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를 4~5일, 아지스로마이신을 2~5일 먹는 방법도 가능해요. 항생제 종류와 기간은 의사가 정해 주는 대로 따르세요.
환자는 항생제 치료를 시작한 뒤 최소 24시간까지 자택 격리가 필요해요. 이 기간에는 등교, 등원, 출근을 하지 않아요. 입원했다면 항생제 시작 후 24시간까지 비말 격리를 해요. 환자의 분비물이나 배설물에 사람과 음식이 오염되지 않게 하고 오염된 물품은 소독해야 해요.
접촉자도 살펴야 해요. 마지막 노출일로부터 7일까지 접촉자 중 추가로 환자가 생기는지 지켜보고, 환자와 접촉한 가족은 최대 잠복기 동안 추가 발생 여부를 확인해요. 집단시설에서 침습성 A군 연쇄상구균 감염이나 급성 류마티스열, 연쇄상구균 감염 후 사구체신염이 의심되면 접촉자에게 예방적 항생제를 고려할 수 있어요.
합병증은 두 갈래예요. 감염 후 1주 이내에는 중이염, 부비동염, 경부 림프절염, 편도 주위 농양, 인두 뒤 농양, 기관지 폐렴, 수막염 등 화농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요. 2~3주 후에는 급성 사구체신염, 류마티스열 같은 비화농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요. 열이 오래가거나 귀 통증, 얼굴 부종, 소변 색 변화, 관절통, 심한 두통이 있으면 병원에 알리세요.
항생제는 열이 떨어져도 처방 기간을 끝까지 먹이세요. 약을 끊으면 증상이 되살아나거나 합병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요. 학교와 어린이집에는 진단 사실을 알려 다른 아이들의 감시에 도움이 되게 하고, 아이가 잘 먹고 활동할 수 있을 때 복귀 시기를 담당 의사와 상의하세요.
- 항생제를 처방 기간 끝까지 먹이기
- 치료 시작 후 최소 24시간 집에서 격리하기
- 형제와 가족을 최소 7일 관찰하기
- 얼굴 붓기, 소변 색 변화, 관절통을 2~3주간 살피기
- 어린이집·학교에 진단 사실 알리기
주의할 점감염 2~3주 후 얼굴이 붓거나 소변이 붉거나 콜라색이면 급성 사구체신염일 수 있어요. 바로 병원에 가세요.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성홍열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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