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이나 호텔의 '신생아 수영', '베이비스파' 프로그램 사진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아기가 목에 도넛 모양 튜브를 끼우고 물 위에 동동 떠 있는 모습입니다. 표정도 편안해 보이고, 사진도 예쁘게 나옵니다.
그런데 서울 강남구가 강서구에 이어 관내 시설에 목튜브 사용을 중단하도록 행정지도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해외 보건당국들은 이미 몇 해 전부터 같은 결론을 내놓고 있었습니다.
지난 6월 25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정유미 하정훈소아청소년과의원 모유수유클리닉 원장이 강남구 내 한 호텔의 신생아 대상 목튜브 사용에 안전 우려를 제기하며 현장 점검과 사용 중단 지도를 요청하는 민원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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