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결국 이혼하는 이유 [연재] 가정행복코치의 한 마디 바라는 결혼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행복한 결혼에 이르려면 '돕는' 배필이 돼야 한다. 결혼생활은 어떤 배우자를 만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배우자를 만났건,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베이비뉴스 이상형의 배우자는 과연 있을까? 필자가 아는 한 기혼자 중에서 자신의 배우자를 이상형이라고 평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결혼을 앞둔 사람 중에는 자신의 배우자를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결혼예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커플들에게 '결혼할 사람에게 사랑의 편지 쓰기'를 과제로 주었다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이수경 | 2013-06-03 18:51 결혼식 말고, 결혼생활 준비를 하라 [연재] 가정행복코치의 한 마디 ‘전쟁에 나갈 때는 한 번 기도하고, 바다에 나갈 때는 두 번 기도하고, 결혼할 때는 세 번 기도하라’는 러시아 속담이 있다. 전쟁도 위험하고, 바다는 더 위험하지만 정말 위험한 것은 준비하지 않은 결혼생활이다. ⓒ베이비뉴스 5월이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5월, 초목은 싱그러운 녹색 향기를 발하고, 온갖 화려한 꽃들은 날 보러 오라고 손짓하며, 낮에는 따사로운 햇살,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은 또 얼마나 상쾌한가. 정말 계절의 여왕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5월하면 또 생각나는 단어, 어린이 날, 어버이 날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이수경 | 2013-05-02 11:28 결혼하면 불행 끝 행복 시작? [연재] 가정행복코치의 한 마디 결혼은 낙원에서 과일을 따 먹는 기술이 아니라, 불모지에 묘목을 심는 과정이다. ⓒ베이비뉴스 나는 부부세미나를 하거나 특강을 할 때 수강자들에게 꼭 물어보는 말이 있다. “왜 결혼하셨어요?” “행복하기 위해서죠.” “결혼할 때 불행하겠다고 결심하신 분 계세요?” “아니요.” “그럼 지금 행복하세요?” “...” 한결같이 행복하기 위해서 결혼했다는데, 지금의 결혼생활이 행복하다고 답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왜일까. 한 마디로 말한다면 무지해서 그렇다. 뭐에 대해서 무지하냐고? 결혼에 대해서 무지한 것이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이수경 | 2013-04-01 11:04 미안한 말이지만 백마 탄 왕자님은 없다 [연재] 가정행복코치의 한 마디 봄이 온다. 기나긴 겨울이 끝나고 새싹이 움트는 봄이 온다. 산에 들에 진달래 피는 봄이 오면, 봄처녀가 새 풀옷을 입고 저 멀리서 온다. 산에 들에만 봄이 오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 가슴에도 봄이 온다. 옷도 한결 가벼워지고 겨우내 움츠렸던 가슴이 활짝 펴진다. 봄이 오면 가장 가슴 설레는 사람들이 누굴까. 결혼 적령기에 있는 미혼 남녀가 아닐까. 그들의 가슴이 설레는 이유가 뭘까? 바야흐로 이 시기는 그들의 인생에 봄이다. 봄은 기대감을 준다.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다. 바로 성 호르몬의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이수경 | 2013-03-04 19:57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