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도 막은 공사장… 유모차는 불편·불안 '이중고'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베이비뉴스는 유모차(유아차)를 끌고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유모차는 가고 싶다’ 영유아 보행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집 앞 골목길부터 유모차를 괴롭히는 보도 환경과 불법주차 문제 등을 집중 조명한다. - 기자 말“공사장 근처 임시로 만들어놓은 인도를 차량들이 점령하고 있어요. 사람들과 유모차가 좁은 차로로 다녀 사고의 위험이 있어 보여요. 매번 민원을 넣을 수도 없고 답답해요.” - 육아맘 A씨(서울 영등포구)“아침에 아이들을 데리고 공사장 출입구 앞 사회 | 김윤정 기자 | 2018-09-27 09:00 '울퉁불퉁' 보도블록에 '흔들흔들' 유모차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베이비뉴스는 유모차(유아차)를 끌고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유모차는 가고 싶다’ 영유아 보행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집 앞 골목길부터 유모차를 괴롭히는 보도 환경과 불법주차 문제 등을 집중 조명한다. - 기자 말“보도블록 다닐 때 울퉁불퉁 고르지 못하고 경사진 곳도 많아서 유모차가 전복될 뻔한 적도 많아요. 보도블록이 유모차 운전에 제일 어려운 곳이죠. 인도 턱도 신경 쓰이고요, 저희 동네는 길이 노후화 돼서 유모차 가지고 나가는 것 자체가 힘들어요.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8-09-25 10:00 서울시, 유아차 어디든 갈 수 있는 ‘보행특별시’ 만든다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유아차(유모차)나 휠체어 등 교통약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2022년까지 서울 지하철 모든 역사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추진한다. 역사 내부구조 등 물리적 한계로 엘리베이터 설치가 어려운 16개 역사는 용역을 통해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21일 발표했다. 장애인의 사회활동 증가 및 인구 고령화 등을 고려해 4개 분야(교통수단·여객시설·도로(보행환경)·신기술 도입) 31개 과제를 선정해 중점 추진한다. ‘보행특별시’로 진화 중인 정책 | 김재희 기자 | 2018-08-22 13:54 "'유모차'를 '유아차'로, 성차별적 용어 바꾸자"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아빠는 유모차를 끌 수 없나요? 어린아이를 태워 밀고 다니는 수레를 뜻하는 '유모차(乳母車)'라는 단어는 '어미 모(母)'자만 들어가 평등육아 개념에 반합니다. 아이가 중심이 되는 '유아차(乳兒車)'가 더 성평등한 표현입니다."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시 성평등주간(7.1~7.7)을 맞아 '일상 속 성차별 언어를 시민과 함께 개선하는 단어 하나가 생각을 바꾼다! 서울시 성평등 언어사전' 캠페인 결과를 지난 29일 발표했다.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8-07-02 15:31 아이들 꿀잠 재우는 유아용 낮잠이불, 어린이집 입학준비물로 주목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낮잠의 중요성은 이전부터 꾸준히 거론되어 왔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낮잠은 어른과는 또 다른 의미를 가진다. 단순 피로해소의 차원을 넘어 성장발달 및 면역력 향상에 있어 필수적인 것. 규칙적으로 낮잠을 자는 아이가 밤에 잠도 더 잘 잘자고, 발달도 빠른 것은 여러 통계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그러나 아이의 기분에 맞춰 아무 때나 낮잠을 재우는 것은 오히려 생활패턴을 어지럽혀 밤에 잠 드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월령별 낮잠 시간을 사전에 파악해 가급적 적정 시간을 지키고, 낮잠 시간은 최대 2시간을 넘지 않도 육아 | 윤정원 기자 | 2016-12-27 16: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