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아이 소아비만 해결하려면? 엄마표 핸드메이드 간식으로 자녀의 소아비만, 성장장애 등을 예방해보자. ⓒSBS 생활경제 갈무리 최근 넘쳐나는 인스턴트 음식과 잦은 외식,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등으로 소아비만, 성장장애 등의 문제를 낳고 있다. 성장기에 있는 자녀들을 둔 부모라면 더욱 고민이다. 10일 방송된 SBS ‘생활경제’ 마켓&트렌드 코너에서는 소아비만에 대한 문제점과 엄마의 꾸준한 노력으로 우리 아이 소아비만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비만클리닉 관계자는 “소아비만은 자칫 성조숙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한창 건강 | 김소희 기자 | 2012-05-10 17:42 키 크게 만드는 방법 강의 들어보니…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심계식 교수가 지난 9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강동경희대학교병원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성장과 성조숙증의 이해와 관리' 건강강좌에서 강의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아이 키우는 엄마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아이의 '키'다. 2010년 한국기술표준원은 20대 한국남자 평균 키가 174cm, 여자 평균 키는 160.5cm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2007년 한국갤럽이 수도권에 사는 엄마 3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54%의 엄마들이 아들은 180cm 이상, 90%의 엄마들이 딸은 165cm 육아 | 신세연 기자 | 2011-12-14 14:01 모유도 밥도 먹을 수가 없어요! 전북 전주시 박주연(36) 씨는 4년 전, 그토록 기다리던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아이가 희귀난치성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중 하나인 페닐케토뇨증(PKU) 의심 증상을 보였다. 검진 결과 출산한지 한 달 만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페닐케토뇨증이란 단백질에 포함된 ‘페닐 알라닌’이라는 성분을 체내에서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부족해 이 성분이 든 음식을 먹으면 단백질이 소화되지 않고 몸 안에 그대로 축적돼 지적장애와 성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평생 특수 분유와 저단백 햇반 먹고 살아야 모유와 일반 분유에도 페닐 알라 육아 | 이경동 기자 | 2011-08-01 19:44 코막힘 방치하면 얼굴 변형 올 수 있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10명 중 7명은 아이의 코막힘을 방치할 경우, 얼굴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바티스는 0세부터 6세 이하 자녀를 둔 주부 1,311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코 건강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3.1%(1,220명)이 아이의 코막힘을 경험했으며, 이 중 41.5%(506명)는 아이의 코막힘에 ‘면봉을 사용하거나 코를 풀게 한다’고 답했다. ‘아무런 조치도 안 한다’고 답한 응답자도 건강 | 김소희 기자 | 2011-06-21 21: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