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펀비즈 베이비앙, 하이서울 브랜드 선정 (주)펀비즈 베이비앙(대표 최영, www.babyan.co.kr)은 서울시 우수 기업 브랜드인 하이서울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하이서울 브랜드는 서울시에서 인정하는 우수기업으로써 수출지향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고유브랜드 육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보증하며 홍보와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베이비앙 순면 땅콩기저귀는 2006년 10월 첫 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 100만장을 판매했으며 베이비앙 천기저귀는 기술력과 실적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정상과 특허청상을 생활 | 강석우 기자 | 2011-01-28 20:29 엄마들 마음에 대못박은 공동구매 사기 [연재] 연년생 아이와 함께 하는 워킹맘 시테크 배변 훈련이 되지 않은 돌쟁이 둘째를 키우면서 한 달에 한 번씩 인터넷으로 종이 기저귀를 주문하곤 한다. 종이 기저귀 한 장에 몇백원씩 하는데 하루에도 열댓 번은 갈아야 하기 때문에 한 달 동안 지출되는 기저귀 값만 해도 10만원이 훌쩍 넘는다. 마음 같아 서는 천기저귀를 쓰고 싶지만 워킹맘에게는 언감생심이다. 종이기저귀가 공동 구매 형식으로 저렴하게 판매될 때 대량 구매해서 준비를 해둔다. 엄마로서 기저귀가 떨어지면 불안하기도 하고 이렇게 대량 구매를 하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할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서혜진 | 2011-01-14 20:04 다둥이 아빠로 살아가려면 [연재] 우리집 보물 넷, 사람 만들기 내 남편은 종종 아이를 업고 빨래를 널곤 한다. 저녁에 일찍 퇴근하면 아이들 씻겨주고, 엄마가 첫째 둘째 책 읽어주는 동안, 셋째를 재우는 건 아빠 몫이다. 그리고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틈날 때마다 재활용쓰레기를 정리해서 버린다. 주말에 놀이터에 나가보면 엄마들이 모여서 수다를 떠는 가운데, 내 남편도 아이들을 우르르 데리고 나가서 줄넘기며 자전거며 아이들을 챙겨서 놀아준다. 넷째를 임신했단 소식에 우리 옆집이나 아랫집 엄마들은 모두, 남편이 집안일을 잘 도와주고 아이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원혜진 | 2010-12-31 14:08 엄마를 한층 더 자라게 하는 우리 둘째 [연재] 우리집 보물 넷, 사람 만들기 우리 집에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주인공 꼬마, 제제같은 녀석이 하나 있다. 첫째 아이는 천사 아기, 셋째는 모범생 아기인데, 예민한 심술쟁이 아기로 태어난 우리 둘째 녀석. (그래도 네 돌까지 키운 지금은 심술쟁이 아기가 아닌, 씩씩한 아기라고 바꿔 말할 수 있다.) 운동장이나 분수대에 가면 누구보다 신나게 뛰어놀 줄 아는 우리 둘째. 제제만큼이나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악동이다. 다섯 살. 형에게 절대 지지 않고, 아무도 못 당하는 고집쟁이. 엄마 아빠 형아한테 발길질을 뻥뻥 하고,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원혜진 | 2010-12-09 12:04 천기저귀 사용해보시는 건 어때요?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16일 오전 천기저귀 세탁전문업체 송지의 세탁장에서 직원이 일명 땅콩 기저귀라 불리우는 천기저귀를 기저귀 커버에 넣어 개고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천기저귀 사용으로 아이의 건강도 챙기면서 일회용 기저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계부담도 줄이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면 1석3조가 아닐까? 부모들 입장에선 경제적인 면이나 아이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당연히 천기저귀 사용이 좋지만, 세탁 등의 문제로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현실을 바꿔보겠다면서 천기저귀 생활 | 김소희 기자 | 2010-11-18 14: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