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전히 난임 아닌 ‘불임’ 표기… 바로 고쳐주세요”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4·15총선 이후 새로 꾸려질 국회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베이비뉴스는 아동과 양육자들의 권리를 위해 힘써온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에게 마이크를 건네줬다.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기자 말“법이 개정돼 법률용어도 불임에서 난임으로 바뀌었습니다. 언론과 병원에서 더 편견을 조장하는 부정적 용어가 아닌, 사회구성원의 배려와 격려의 용어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에 뿌듯함을 느끼지만, 아직도 진료코드명에 난 사회 | 이중삼 기자 | 2020-03-18 17:28 "결혼 기피 사회, 노동-돌봄 같이 책임질 때 해결된다"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정부가 내년 연말 발표할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이하 4차 기본계획)은 ‘노동-돌봄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주장이 나왔다. 성인 남녀 누구나 ‘일도 하면서 돌봄도 수행하는 모델로 가야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변화는 청년세대가 느끼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담을 더는 한편, 한부모나 비혼부모 등 가족 형태에 상관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정책에 접근하도록 하기 위해서다.12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서울 관철동 종로 내일캠퍼스에서 제21차 저출산·고령화 포럼 ‘저출산 시대 해법, 성평등이 답이 정책 | 김재희 기자 | 2019-12-13 10:06 저출산 예산 23조 4000억원…난임 정책에는 고작 187억원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안녕하십니까. 저는 아기를 기다리는 예비엄마이자, 저출생이라는 필드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2라운드 선수입니다. 지난 화요일에는 시험관 2차 난자채취를 했고, 내일은 이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발제자 김사랑 씨-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초저출산시대 난임정책 전환을 위한 국민대토론회’. 이날 토론회는 이혜훈의원실, 네이버 난임 카페 ‘불임은 없다. 아가야 어서오렴’이 공동 주최하고,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가 주관해 마련됐다.네이버 카페 ‘불임은 없다. 아가야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9-03-23 06:20 "죄송합니다" 난임가족 아픔에 눈시울 붉힌 이혜훈·김상희 의원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이혜훈 바른미래당(서울 서초구갑) 국회의원과 김상희 더불어민주당(부천소사구) 국회의원이 난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을 위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초저출산시대 난임정책 전환을 위한 국민대토론회’. 이혜훈의원실, 네이버 난임 대표카페 ‘불임은 없다, 아가야 어서오렴’이 공동 주최하고,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가 주관해 열린 토론회에서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부모들이 대거 참여해 대회의실 좌석을 가득 채웠다.이혜훈 의원은 개회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9-03-23 06:17 [스토리뉴스] '아가야 어서오렴' 이제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초저출산 시대, 난임정책 전환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의장 권은희)가 주관하고 이혜훈 의원실, 네이버 난임 대표카페 ‘불임은 없다, 아가야 어서오렴’이 공동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모 등이 문재인 정부의 저출산정책 1년을 평가하며 여러가지 난임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네이버 난임 대표카페 '불임은 없다, 아가야 어서오렴' 회원들은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사회 | 김재호 기자 | 2019-03-22 13:49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으로 난임정책 지원 【베이비뉴스 신세연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난임(주상병 ‘N97’)으로 2013년에 처음 진료 받은 환자 7만 543명을 대상으로 2015년까지 난임 시술 여부(난임 시술 정부 지원자, 이하 같음) 및 임신 성공률을 추적 관찰하고 결과를 분석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실제적인 난임정책에 반영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난임시술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전국 2인 가구 월평균소득 583만 원 이하에만 지원하던 난임시술 지원대상자의 소득기준을 전면 폐지하고 정책 | 신세연 기자 | 2016-08-26 11: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