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CTV 실시간 열람 기능, 국회만 몰랐다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어린이집 CCTV 의무화 방안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개정 논의가 한창이던 올해 3월, 국회는 네트워크카메라 때문에 떠들썩했다. 어린이집에 네트워크카메라 설치를 허용하면 실시간으로 교사와 어린이들의 모습이 열람되므로 인권 침해가 우려되고, 영상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도 크다고 봤기 때문이다. 네트워크카메라를 둘러싼 논란은 어린이집 관련 단체와 시민단체까지 가세하면서 뜨겁게 달아올랐다.논란이 벌어진 이유는 국회가 네트워크카메라만이 실시간으로 영상을 열람할 수 있다고 판단했던 탓이다.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전 사회 | 김은실 기자 | 2015-11-27 18:14 [단독] 어린이집 CCTV 실시간 열람 논란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 “어린이집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앱을 설치하려면, 네트워크카메라를 설치해야 하느냐?” “아니다. 네트워크카메라가 아니라 CCTV를 설치해도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앱을 이용할 수 있다.” 2일 오후 영상보안업체 관계자와 기자의 문답이다. 베이비뉴스가 국내 주요 영상보안업체 4곳에 확인한 결과, 4곳 모두 네트워크카메라를 설치하지 않고 CCTV만 설치해도 어린이집 활동 장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 어린이집에 CCTV와 네트워크카메라를 납품하 사회 | 김은실 기자 | 2015-11-02 19:54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복지위 법안소위 통과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어린이집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지난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은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여야가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나, 본회의에서 반대·기권표가 속출하면서 부결됐다. 이후 여야는 4월 임시국회에서 최우선으로 처리하겠다고 합의한 바 있다. 이날 복지위 법안소위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모든 어린이집에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동영상을 60일 이상 저장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법안소위는 개 정책 | 정가영 기자 | 2015-04-22 11:03 '네트워크카메라' 허용 영유아보육법 통과되나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어린이집 CCTV 설치 관련 법안인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의 4월 임시국회 처리를 앞두고 정부가 ‘네트워크 카메라’를 허용하는 입장을 나타내 개정안 통과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4일 “어린이집에 네트워크 카메라를 예외적으로 허용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4만 3000여 곳의 어린이집 가운데 21% 가량이 이미 CCTV를 설치했고, CCTV 설치 어린이집 가운데 6%(3108개)는 네트워크 카메라를 이용하고 있다. 현재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는 영유아보육법은 사회 | 정가영 기자 | 2015-04-15 14: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