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작은결혼식 전문 웨딩플래너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등 3개 여성인력개발기관이 ‘작은결혼식’에 특화된 전문 웨딩플래너를 양성하기 위해 ‘작은결혼플래너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허례허식보다는 의미에 더 비중을 둔 결혼식이 국민적인 공감을 얻으면서 ‘작은결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이들 3개 기관이 나서 ‘작은결혼식을 위한’ 웨딩플래너를 양성하기로 한 것. ‘작은결혼식’ 보급에 앞장서게 될 작은결혼플래너들은 공공시설을 이용한 합리적이면서도 세련 이슈 | 안은선 기자 | 2015-08-20 13:56 '작고 조용한 결혼식이 좋다' 점차 확산 최근 가수 이효리가 ‘식 없는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됐다. ‘애초부터 화려한 결혼식을 계획하지 않았고, 가까운 친지만 모시고 상견례 겸 식사하며 식을 대신하려 한다’는 이효리의 말에 많은 누리꾼들이 환호를 보냈다. “본인의 뜻이 확고해도 일가친척과 주변의 시선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한국사회에서, 더군다나 연예인이 예식을 생략하는 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용감하다. 나도 이렇게 결혼하고 싶다.” 이효리의 결혼 소식에 한 누리꾼이 단 댓글이다. 낭비적인 품목을 생략하고 가까운 사람만 초대해 간소한 결혼식을 올리는 이른바 웨딩 |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 2013-08-28 14:08 예식에서 신혼여행까지 1천만원 이하로 아낀다 아낀다 하면서 준비해도 결혼식 비용이 1000만 원을 훌쩍 넘는 시대다. 우선 결혼식 비용 대부분을 차지하는 하객 식사비용이 1인당 3만 원 미만인 예식장을 찾아볼 수 없는 지경이다. 여기에 웨딩패키지(웨딩촬영,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등) 비용과 신혼여행 경비까지 더하면 1000만 원 이하로 결혼식을 치르기는 정말 쉽지 않다. 그런데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이것을 가능하게 만들겠다고 나선 기업이 있다. 바로 사단법인 청년여성문화원와 생활개혁실천협의회가 함께 만든 여성가족형 사회적기업 ‘작은 혼례 운동 사업단’이다. 이 사회적 웨딩 |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 2013-07-15 15: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