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KB국민‧우리‧하나 올 3분기 순이익 14조... 대출이자 내려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진보당이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 앞에서 대출금리인하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고금리 이자장사를 벌이고 있는 4대 시중은행에 대출금리 인하를 촉구했다.윤희숙 상임대표는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4대 금융지주가 올 3분기까지 거둔 순이익이 13조 8544억원에 달했다”며 “고금리 시대 서민을 울리는 과도한 예대마진을 줄여서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나누어야 한다”고 말했다.진보당은 기자회견에서 “4대 금융지주 이익은 특별히 경영을 잘해서 얻은 이익이 아니다”며 “예금금리 인상 속도가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11-28 11:49 다중채무자 450만명 시대... 40대 평균 1억 4625만원 빌려 최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금융기관 3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가 45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청년층과 고령층의 다중채무자가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당 채무액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40대였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서울 강동갑) 국회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령별 다중채무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다중채무자는 450만 9000명에 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들이 지고 있는 빚의 규모는 598조 3345억 원으로 인당 평균 채무액은 1억 3269만 원에 달했다. 다중채무 사회 | 소장섭 기자 | 2022-09-13 08:48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 개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이하 ‘센터’)는 5일부터 ‘2020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을 연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이란 지역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곳을 금융복지상담관(1인)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가계 빚 문제를 상담하는 현장형 상담(단순 일회성·행사성격 출장 상담은 제외)을 말한다.센터는 지리적, 신체적 제약 등으로 지역센터를 내방하기 어렵거나 센터를 알지 못하는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을 운영해왔다. 올해부터는 시민의 접근성 향상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정책 | 윤정원 기자 | 2020-02-04 18:50 “아버지 누군지 정하느라 아이 방치… 더 용납해선 안 돼"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아동의 출생기록은 부(父)의 확정보다 우선합니다. 아동의 출생에 대한 공적 기록은 아동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법적인 측면에서 친생추정은 애초에 자녀의 복리를 위해 만든 규정이지만 혼인관계를 전제하지 않은 다양한 가족이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따라가지 못해 미혼부 가족에게는 아동의 출생신고를 어렵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오영나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대표)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는 미혼부 자녀의 출생신고를 어렵게 하는 원인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9-11-22 11:01 朴 "가계부채 해결 위해 18조 규모 기금 조성" 야권후보들이 11일 광범위한 정책공약을 일제히 발표한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8조원 규모의 국민행복기금 조성을 골자로 한 가계부채 대책을 내놓아 차별화를 시도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박 후보는 "가계소득은 늘지 않는데, 가계부채는 계속 증가하면서 많은 가정이 높은 이자와 원리금 상환 부담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비은행권 가계대출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금융시스템의 안정성까지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사회 | 손대성 기자 | 2012-11-11 14: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