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 개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 개시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02.04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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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조정 상담, 재무상담 등 가계부채 위기해결 위해 1:1 상담서비스 제공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상담관이 금융취약계층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금융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상담관이 금융취약계층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금융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이하 ‘센터’)는 5일부터 ‘2020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을 연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이란 지역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곳을 금융복지상담관(1인)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가계 빚 문제를 상담하는 현장형 상담(단순 일회성·행사성격 출장 상담은 제외)을 말한다.

센터는 지리적, 신체적 제약 등으로 지역센터를 내방하기 어렵거나 센터를 알지 못하는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을 운영해왔다. 올해부터는 시민의 접근성 향상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상담을 원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5개 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상담 지원기관은 LH남부권주거복지지사, 남부고용복지+센터, 서부고용복지+센터, 송파구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 강동구이동노동자지원센터, 평화종합사회복지관 등 5곳이다.
 
또한 노원권역 금융복지 상담을 활성화하고자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정기적인 상담을 제공하기로 했다.

가계 빚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민은 2월부터 12월까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의 지역센터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다음 6개 기관에서 금융복지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지난해에도 서울회생법원과 고용복지+센터 등에서 총 223회의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을 실시했으며, 645명 서울시민에게 소비·지출관리 상담, 채무조정 상담,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1대1 금융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박정만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센터장(변호사)은 “가계부채가 고민이면서도 센터를 알지 못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서울시민이 존재하는 한, 현장형 상담은 지속 될 것”이라며 “올해부터는 가계 빚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민을 한 분이라도 더 만날 수 있도록 상담을 유치한 기관과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서울시민의 가정경제를 위해 ▲재무상담, 금융교육 등 ‘악성부채 확대예방’, ▲채무조정 서비스 제공 등 ‘가계부채 규모관리’, ▲시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 등 금융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중앙센터를 포함해 시청, 성동, 마포, 도봉, 금천, 영등포, 양천, 송파, 중랑, 구로, 성북, 관악, 노원, 강남센터 등 15개 지역센터가 각 자치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센터 당 2명의 금융·법률·사회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금융복지상담관이 상근하고 있다. 중앙센터는 마포구 공덕동 서울복지타운 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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