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 금속성이물, 대장균 불검출 판정...주기적 검사 실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건강기능식품 제조 회사 포뉴가 자사 '포뉴 변할때 유기농 새싹보리'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난 10일 소비자원이 발표한 새싹보리 쇳가루 검출과는 무관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포뉴 관계자는 "포뉴 새싹보리는 이물, 금속성이물, 대장균 불검출 판정을 받았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포뉴 변할때 유기농 새싹보리'에는 첨가물과 농약을 쓰지 않은 국내산 유기농 새싹보리만 사용했다"라며 "개별 스틱포장으로 섭취 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방지해 청결함을 유지하고, 한 포당 3g 포장으로 넉넉한 용량 섭취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포뉴 관계자에 따르면 포뉴 새싹보리는 국내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유기농 새싹보리만을 사용한 제품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가공식품 마크를 획득했는데, 이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가공식품 중 원료의 보관 및 취급 제조설비, 공정 위생 포장 사후관리 등 모든 제조과정을 종합적으로 검수 받은 제품임을 뜻한다.
한편 해당 제품은 2020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되고, 지난 5월 네이버쇼핑 BEST100 인기브랜드 및 건강분말 부문 인기상품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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