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유아매트 전문기업 크림하우스프렌즈가 2021 베이비뉴스 브랜드선호도 조사에서 예비맘 및 육아맘 30%의 선택을 받아 유아매트 부문 1위를 달성하고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크림하우스는프렌즈는 육아를 위한 홈 스타일리스트를 표방하고 있는 기업으로 안전하면서도 감각적인 유아매트를 통해 아이가 머무는 공간을 스타일링 해주는 제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최근에는 풀커버형 폴더매트 '프리그라운드'가 출시됐다. 프리그라운드는 틈새 없는 풀 커버 방식의 매트로 여러 장의 매트가 필요한 넓은 공간에서도 프리그라운드는 단 한장이면 된다. 매트 위 틈새가 없어 청소와 관리가 쉽다는 점도 장점이다. 매트를 반으로 접을 수 있는 봉제선을 추가해 혼자 매트 밑 청소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또, 기존 매트와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도 프리그라운드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현재 크림하우스 프리그라운드는 280X140cm, 280x200cm, 280x280cm 3종이 출시된 상태다.
아울러 100여 개 유해 물질을 검사하는 유럽 친환경 오코텍스 1등급,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인증 KC를 획득해 안전성을 더했으며 세탁과 스팀까지 더해진 6단계 안심 공정 과정을 통해 매트 수령 후 별도의 세척 과정이나 냄새를 제거하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이한우 크림하우스프렌즈 총괄이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내년이면 크림하우스 10주년인데 10주년을 앞두고 받은 상이라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2022년부터는 '육아를 위한 홈스타일리스트'라는 새로운 슬로건처럼 놀이방 매트에서 층간소음매트, 맞춤형 시공매트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인테리어에 포커스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아매트에 관해서는 타사와 차별화하면서도 고객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도 꼭 베이비뉴스에서 주관하는 브랜드 선호도조사에서 또 한번 1등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9회째로 진행된 2021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40개 분야에서 총 3120명에게 8월 1일부터 14일까지 1차 조사,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조사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따라 수상 기업에는 최소 인원이 방문하거나 택배 등 비대면으로 트로피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