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 하던 대형 화물차에 초등학교 3학년 아이 숨져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지난 8일 인천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우회전을 하던 대형 화물차에 3학년 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현장 주변에는 대단지 아파트가 공사 중으로 화물차 통행이 많았지만, 교통안전시설물 등도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는 화물차 우회전 사고,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 앞에서 아이들의 목숨이 여전히 위협받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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