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퓨어락' 분유 공식 수입업체 퓨어랜드가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퓨어랜드는 지난 13일 18시부터 15일 18시까지 퓨어락 분유 고객 중 1만 1813명에게 'DHA 함량에 따른 분유 구매의향'을 물었다. 온라인 설문 접속자는 모집단 수의 77.5%인 9171명이었고, 접속자 중 응답자는 34.35%인 3150명이었다.
응답자들은 우선 '자녀의 영양섭취가 가장 중요한 시기'로 '출산부터 12개월까지'를 꼽았다(33%, 1049명). '출산부터 36개월까지'는 21.1%(666명), '출산부터 77세까지'는 19.7%(620명)로 나타났다. 퓨어랜드 관계자는 "많은 부모들이 출산부터 생후 12개월까지 급성장하는 영아의 영양섭취에 더 신경쓰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이의 여러 발달 중 부모들이 가장 많이 주의를 기울이는 곳은 어디였을까? 조사결과 '두뇌'(42.5%, 1340명)였다. '체중 증가'는 27%(852명), '키 성장'은 16.4%(516명)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분유를 고를 때 가장 고려한 영양소는 ▲유산균 76.6% ▲칼슘 72.4% ▲단백질 67.7% ▲DHA 65.4% ▲루테인 31.9% 순으로 나타났다(중복응답 가능).
식물성 DHA 함량에 따른 분유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 ▲현재와 같이 고함량 식물성 DHA로 설계된 퓨어락 로열플러스 1단계를 구매할 의향이 있음을 응답한 고객이 74.2%(2338명), ▲현재보다 식물성 DHA 함량을 낮춰 설계된 퓨어락 로열플러스 1단계를 구매할 의향이 있음을 응답한 고객이 25.8%(812명)로 조사됐다고 퓨어랜드 측은 밝히며 "아기 성장발달을 위해 고함량의 DHA가 포함된 분유를 대부분의 고객들이 더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함량DHA 분유는 특유의 향이 있을 수 있으며, 조유할 때 모두 휘발된다'고 퓨어랜드 관계자는 설명하며 "고함량DHA 분유 향은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퓨어락 로열플러스 1단계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 따라 설계됐고,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양까지 고려해 0~6개월 영아의 DHA 1일 충분 섭취량 200mg보다 높은 238.7mg을 함유했다"고 말했다.
앞서 퓨어랜드는 퓨어락 분유에서 이전과 다른 좀 더 진한 향이 난다는 소비자 의견을 접수하고 '고객 절대안심 매니페스토' 프로그램을 가동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를 받았으며 국내외 공인시험기관에 의뢰해 안전성 검사에도 착수한 결과 모든 검사 항목에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퓨어랜드 관계자는 "고함량 식물성 DHA를 함유한 분유에서 나는 향은 일반 오메가3를 섭취했을 때도 맡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아기에게 좋은 영양 성분이니 믿고 안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국내 분유 시장에서 진정한 프리미엄 분유로 자리매김한 퓨어락은, 매 분기 ‘고객 절대안심 매니페스토’를 통해 고객과 진정성 있게 소통해오고 있다“라며 "이번 이슈를 계기로 퓨어락을 믿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을 위해 한층 더 나아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분유가 될 수 있게, PERFECT+ZERO 품질 경영을 약속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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