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 평가 및 내년도 영유아발달지원사업 방향 논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가 지난 29일 경기도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사업에 참여한 16개소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도 영유아발달지원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센터는 "기존 지원 아동이 내년에도 우선 지원 받을 수 있다면 효과적일 것" "자녀의 발달지연과 문제행동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도출됐다고 센터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센터는 "간담회나 순회지원도 앞당겨서 진행할 계획이며 기존 지원 영유아가 내년에도 지속해서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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