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대면상담, 아빠교육, 엄마학교, 조부모교육 등 맞춤형 신규 사업 진행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정태)가 포항시 보육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센터는 부모 대면상담, 아빠교육, 엄마학교, 조부모교육 등 맞춤형 신규 사업으로 가정양육의 수준을 높일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2022년 처음 도입하는 '부모 대면상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보육 시간이 늘어남에 따른 부모들의 고민거리와 궁금증을 해결하고 양육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또한 센터는 'PLAY, 학습공동체' 사업으로 어린이집 대상 현장 컨설팅과 학습공동체 운영을 지원해 '진정한 놀이'를 발견하는 영유아중심·놀이중심 어린이집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정태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2022년에도 관내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준비했다"며 "실질적이고 꼭 필요한 사업을 운영하고 발전시켜 아이 키우기 좋은 포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누리키즈카페, 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 운영, 비대면 놀이키트 제공 등 양질의 보육·양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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