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추억의 놀이' 키트 배부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추억의 놀이' 키트 배부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01.07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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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즐기는 추억의 놀이...긍정적 부모-자녀 관계 형성에 도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추억의 놀이가 돌아왔다' 키트 활용하는 아빠들의 모습.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추억의 놀이가 돌아왔다' 키트 활용하는 아빠들의 모습.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가 관내 영유아 1500가정에 추억의 놀이 키트를 나누고, 후기 이벤트 '우리 집 놀이를 뽐내 봐!'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로 놀이활동에 제한이 있는 가정을 위해 부모 세대 추억의 놀이키트를 배부하고, 부모의 적극적인 놀이 참여와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억의 놀이가 돌아왔다' 사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놀이키트 구성품.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키트 구성품.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키트는 500가정씩 총 3회에 걸쳐 배포됐다. 1차는 '추억의 문방구 놀이세트', 2차는 '추억의 달고나와 점핑말', 3차는 '그때 그 시절 놀이꾸러미'로 구성하고, 놀이방법 및 상호작용 팁 안내문을 포함했으며,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로 놀이키트 활용 영상도 제공했다.

아울러 놀이키트 수령 가정을 대상으로 ‘우리 집 놀이를 뽐내봐!’ 후기 이벤트도 진행했다. 참여 가정은 “아이와 함께 옛날 추억의 놀이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사실 엄마 아빠가 더 신났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났는데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만들었다”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조성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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