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이 지난 5일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8월과 10월에 이은 세 번째 이벤트다.
이벤트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달간 올리비움몰에서 50만 원 이상 구매한 산모를 대상으로 치러졌으며, 구매 금액 달성 시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리비움몰은 인터넷 최저가로 제공하는 임신·육아 전문 프라이빗 쇼핑몰이다. 프라이빗 코드를 부여받아야 이용할 수 있다.
5일 열린 행사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최흥묵 대표, 백윤희 원장, 입실 산모 등 행사 진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이 날 참석한 입실 산모 두 명은 추첨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1등과 2등 상품을 대신 추첨했다.
올리비움 측은 이날 총 77명을 선정해 ▲팔리 디아만테 유모차(1등 2명) ▲나옐 아기띠(2등 5명) ▲로하스베베(3등 20명) ▲몽디에스 4단계 프리미엄 케어 세트(4등 20명) ▲오가닉그라운드 고보습크림(5등 30명) 등의 상품을 증정했다.
최흥묵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올리비움몰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알찬 상품들을 통해 고객 여러분들에게 찾아뵙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배용준·박수진, 인교진·소이현, 하하·별, 김성은·정조국, 정준호·이하정, 김동현․송하율, 강기영 등 유명 연예인들이 이용한 프리미엄 조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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