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컨과 터치패널로 스윙 폭과 볼륨 조절 가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먼치킨이 블루투스 자동 스윙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치킨 블루투스 자동 스윙은 2.3~9kg 아기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기가 등부터 엉덩이까지 'C'자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하고, 빠르게 체결할 수 있는 3점식 안전벨트를 장착해 아기가 안정적으로 누워있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아기 컨디션이나 상황에 따라 5단계 스윙 폭 조절과 3단계 스윙 타이머 설정도 할 수 있으며, 수유 후에는 역류를 방지할 수 있는 최적의 시트 각도도 구현했다.
아울러 포근한 시트와 열 많은 아기를 위한 메쉬 소재 통풍 시트 두 가지 양면 패드로 제작했으며, 헤드레스트는 탈부착이 가능해 제품을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돕는다.
먼치킨 한국 공식 판매처 스엔코 관계자는 “아기가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먼치킨 블루투스 자동 스윙은 아기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급 디지털 터치 방식과 간편한 리모컨 조작으로 스윙 폭과 볼륨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도 편리하도록 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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