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는 12일, 2022년형 새로운 절충형 유모차 ‘일렉타(ELECTA)’의 오프라인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애초 예정된 예약접수 기간은 16일까지였으나, 준비된 수량 모두 소진해 12일 조기마감하게 됐다고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설명했다.
‘일렉타(ELECTA)’는 디럭스 유모차의 무게와 휴대용 유모차의 불안정성을 보완한 절충형 유모차다. 특허 기술인 '원 핸드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시트 분리나 방향과 무관하게 한 손으로 접고 펼 수 있다. 절충형 유모차 중에선 유일한 기능이다. 전체 무게는 8.7kg으로 기존 디럭스급 모델보다 5kg 이상 가벼워져 한 손으로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도 유모차를 들고 이동할 수 있다고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말했다.
일렉타는 노리타 베이지, 어퍼 블랙, 그리니치 실버, 소호 블루, 첼시 그레이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잉글레시나의 차별화된 기술력에 이태리 특유의 절제된 감성의 디자인이 더해져 언제 어디서든 본인만의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고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덧붙였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지난 한 달간 3차에 걸친 사전 예약 판매를 모두 조기마감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셨다"라며 "올해에도 항상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22년형 새로운 절충형 유모차 ‘일렉타’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 예약을 못한 고객들은 정식 론칭일에 맞춰 잉글레시나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렉타 정식 론칭일은 오는 17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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