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인구 증가, 관절 연골 건강 중요...철갑상어연골콜라겐 적용 이유"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건강기능식품 파이토뉴트리가 관절연골 영양제품 '조인트리션 뮤코'를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인트리션 뮤코는 파이토뉴트리의 대표적인 연골·관절 식약처 인증 기능성 제품으로, 상어연골 뮤코다당단백을 주원료를 사용했다. 이번 리뉴얼은 상어연골추출물 뮤코다당단백 주원료에서 철갑상어연골콜라겐 원료를 사용한 원료전문 회사 메타뉴트라사의 카틸리션 포뮬라 원료로 변경했다.
카틸리션 포뮬라 원료는 연골의 구성성분인 콘드로이친과 2형콜라겐 등을 함유한 원료로 연골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철갑상어연골콜라겐을 관절·연골 건강 식약처 인정 기능성 뮤코다당단백으로 적용한 건 식약처 수입신고, 품목신고 기준으로 처음이다.
파이토뉴트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앞선 제품, 새로운 원료를 발굴하고 제품에 적용하는데 주력해왔다. 철갑상어는 고급어종으로 관절과 연골에 도움이 되는 콘드로이친이 풍부하다. 원료가가 높기는 하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노령인구 및 한번 회복되기 어려운 관절연골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만큼 좋은 원료에 집중한 점이 철갑상어연골콜라겐 원료를 적용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리뉴얼된 조인트리션 뮤코 제품은 오는 1월 말부터 브랜드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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