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아, 프리미엄 생활용품 시장에 비건·친환경 앞장
라브아, 프리미엄 생활용품 시장에 비건·친환경 앞장
  • 조강희 기자
  • 승인 2022.01.21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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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한 디자인…다 쓴 용기도 인테리어 소품 활용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라브아 비건
라브아는 모든 세탁세제와 주방세제 등 용품에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라브아

프리미엄 비건 홈케어 브랜드 라브아는 식물성 원료 기반의 고품질 비건 포뮬러와 프랑스 조향사가 블랜딩한 ‘니치향’을 조합해 다양한 세탁세제, 방향제, 주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라브아는 모든 세탁세제와 주방세제 등 용품에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물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았으며, 제품 생산 공정 모든 단계에서 교차 오염이 없도록 안전하게 관리한다. 비건,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면서 제품 본연의 기능인 세척과 향기 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라브아는 친환경 용기를 통한 자원 순환에도 앞장서고 있다. 세탁 세제, 섬유유연제 등 라브아의 스테디셀러 제품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R(Post-Consumer Recycled) 용기로 제작됐다. 주방 세제로는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 없어 쓰레기가 남지 않는 친환경 ‘고체 비누’를 선보였다. 포장재 역시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100% 생분해되는 국제산림협의회(FSC) 인증 친환경 종이를 사용했다.

또한 이 회사는 제품 패키지에 ‘향기로운 순간으로 삶을 채우다’라는 디자인 컨셉트로 모던한 조형미와 감각적인 색상을 앞세웠다. 다 쓴 제품의 용기는 버려지지 않고 그 자체가 인테리어 소품이 되도록 했다. 라브아의 디자인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동주 라브아 대표는 “최근 소비자들의 비건·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개발부터 생산 과정, 포장, 배송 등에 걸쳐 환경을 고려한 경영에 신경쓰고 있다”며 “다 쓴 용기를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방식의 업사이클링 제안하는 등 향을 디자인하는 라브아 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지속가능한 행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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