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투시로 불 꺼진 복도 확인도...긴급 시 즉시 경보도 가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글로벌 스마트 홈 보안 브랜드를 표방하는 이지비즈가 가정용 CCTV 'DB2C'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지비즈는 DB2C에 대해 "1인가구나 사무실에서 택배나 외부인 출입을 확인할 때 사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DB2C는 스마트폰 앱으로 문 밖 상황을 살필 수 있다. 야간 투시로 불 꺼진 복도도 확인할 수 있다. 차임벨을 누르면 연동된 스마트폰으로 초인종을 누른 외부인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어 소통은 물론, 인물 확인도 가능하다.
이지비즈 관계자는 제품에 대해 "160도 광각 카메라로 시야가 넓고, 1080p Full HD 화질로 더욱 선명하다. PIR 움직임 감지와 고화질 적외선 센서를 통해 모션 감지 시 녹화가 시작되고,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전송되며 필요한 경우 즉시 경보도 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DB2C를 통해 녹화된 영상은 암호화된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보안이 중요한 제품인 만큼 사용자만이 암호를 풀 수 있도록 다중 인증 장치가 설정됐다. 간단한 조작으로 저장된 영상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비즈는 축적된 AI 기술과 풍부한 제품 개발 경험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홈 구축을 위한 여러 보안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스마트도어벨 외에도 보안 카메라, 스마트 조명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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