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새로운 절충형 유모차 ‘일렉타’가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잉글레시나는 "지난 사전 예약 판매 당시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아 조기 마감한 데 이어, 이번에도 역시 그 인기를 증명하듯 ‘노리타 베이지’, ‘소호 블루’, ‘첼시 그레이’ 3종 컬러가 모두 완판됐다"고 설명했다.
잉글레시나에 따르면, 일렉타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기존 유모차 모델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꿔 놓으며 사전 예약부터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유럽 특허 기술인 ‘원 핸드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시트 분리나 방향과 관계없이 한 손으로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유일한 절충형 유모차인 동시에 유모차 총무게가 8.7kg으로 일반 디럭스 급 모델보다 5kg 이상 가벼워져 한 손에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들고 이동할 수 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능뿐 아니라 잉글레시나 브랜드가 가진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살리는 디자인이 돋보인다"라며 "노리타 베이지, 어퍼 블랙, 그리니치 실버, 소호 블루, 첼시 그레이 총 5가지의 패브릭 컬러와 골드, 실버, 블랙 총 3가지의 프레임 컬러로 매칭시켜 깊이 있는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
잉글레시나 일렉타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 또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품절된 컬러는 다가오는 9일 재입고 예정이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신제품 ‘일렉타’ 외에 한 손으로 접는 유일한 디럭스 유모차 ‘앱티카’, 전 세계 누적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한 절충형 유모차 ‘트릴로지’,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퀴드2’ 등 인기 유모차들을 선보이며, 7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KSCI) 유아용품(유모차)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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