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영유아 급식의 영양, 위생, 안전관리 향상 지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와 광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유현주)가 지난 24일 광진구 관내 영유아 급식의 영양, 위생, 안전관리 향상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진구 관내 영유아 급식의 안전, 위생, 영유아 영양관리 정보를 교류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영유아 급식을 지원하며 영유아 건강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어린이집 원장, 교사, 조리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월별 식단표 제공 등 정보를 교류하며, 향후 부모 대상 영유아 급식 및 영양교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교류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어린이집 급식뿐만 아니라, 영유아 영양, 건강 등의 정보를 교류하고 사업을 함께 홍보하며 광진구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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