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마리3' 등 선보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오스트리아 카시트 브랜드 스완두(Swandoo)가 이태리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Inglesina)’와 함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며, 스완두 부스는 B100에 위치한다.
스완두는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엄격한 충돌 테스트와 각종 유해 물질 검사를 통과한 카시트 브랜드로 전 세계 카시트 중 유일한 직관적인 비주얼 가이드를 통해 카시트 오사용을 방지하며 올바른 카시트 사용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회전형 카시트 마리3(Marie 3)와 바구니 카시트 알버트(Albert)를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 구매자들을 위한 기본 사은품과 포토후기 이벤트 사은품도 추가 증정한다.
스완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웠던 부모님들에게 오랜만에 제품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된다”라며, “스완두 카시트와 잉글레시나 유모차를 함께 보고 체험하며 합리적으로 카시트와 유모차를 비교 구입하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람회 주최 측은 전시장 방역 매뉴얼에 따라 열화상 감시 카메라 운영, 마스크 및 위생장갑 의무 착용, 고수준 방역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