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넥스 마이비데 키즈' 출시 이후 연평균 15% 시장 성장
'크리넥스 마이비데 키즈' 출시 이후 연평균 15% 시장 성장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03.04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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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가정 화장실용 물티슈 구매 경험, 노년 가구 대비 9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이비데 키즈2 제품.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이비데 키즈2 제품. ⓒ유한킴벌리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대표이사사장 진재승)가 화장실용 물티슈 ‘크리넥스 마이비데’ 출시 이후 두 자리수 이상의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2018년 이후, 크리넥스 마이비데 키즈 제품의 경우, 연평균 약 15%씩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2021년 현재 해당 제품은 전체 마이비데 매출의 17%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가구 중 베이비와 키즈가 있는 가구에서의 ‘화장실용 물티슈’의 구매 경험은 성인가족으로 구성된 가구의 구매경험에 비해 약 4.5배 높으며, 시니어 가구에 비해 약 9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칸타패널데이터 2021년 기준).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어린이 화장실용 물티슈를 경험한 소비자들의 화장실 문화가 성인이 되어서도 이어진다는 점에서 향후 시장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크리넥스 마이비데 키즈’가 깨끗하고 부드럽게 뒷처리를 할 수 있게 설계되어, 배변훈련을 시작하는 4세 이하의 아이들과 뒷마무리 연습이 필요한 초등학교 취학 전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화장실에서 깨끗하게 뒷마무리 후 바로 변기에 버릴 수 있어 화장실 예절을 배우는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한킴벌리는 "‘크리넥스 마이비데’는 클린쿠션 엠보싱 원단과 9단계 정제수를 사용해 닦임성과 안심감을 높였으며, 국제부직포협회(INDA / EDANA)의 변기내림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변기물을 내릴 때 발생하는 수압과 물의 마칠력에 의해 해리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특수공법을 적용해 안심하고 변기에 버릴 수 있다. 일반물티슈를 화장실에서 사용할 경우, 변기 막힘과 하수처리장의 과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반드시 화장실용 물티슈를 사용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크리넥스 마이비데’는 더마테스트(Dermatest) 피부자극 테스트를 거쳐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으며, 키즈 제품에는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 성분을 함유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약 3000억원으로 추산되는 물티슈 시장은 현재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화장실용 물티슈’, ‘손소독 물티슈’ 등 특화된 기능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셀프방역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개인 위생과 관련한 물티슈 시장 역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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