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스테라시스가 오는 10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22)’에 참가해 자사 선진 의료기기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스테라시스는 1F Hall B에서 부스(B400)를 직접 운영하며, 자사 대표 제품과 코스메틱 브랜드 벨루미에(BELLELUMIE)의 신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라인 타입과 펜타입 시술이 사용 가능한 기기 리프테라(Liftera)가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군검사 도베르만’에 출연 중인 배우 조보아가 모델로 활동 중인 제품으로 굴곡진 얼굴 곡선에 맞춰 듀얼 시술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리프테라브이(Liftera-V), 퓨테라돗츠(Futera Dots), 아쿠아필테라(Aqua peel tera), 멀티테라(Muti tera) 등 다양한 의료기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벨루미에(BELLELUMIE) 코스메틱 신규 라인도 선보인다. 제품으로는 ▲피부 진정과 회복을 돕는 시카 라인 ▲피부 탄력을 높이는 펩타이드 라인 ▲피부의 푸석함과 미백을 주는 비타민 라인 등 총 10개 제품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현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아스테라시스와 벨루미에 코스메틱 부스를 찾아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자신의 운영하는 SNS 채널(인스타그램)에 현장 사진과 필수 해시태크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참가한 전원에게는 게시물을 확인한 후 벨루미에 마스크팩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스테라시스 관계자는 “지난 2015년 바이오와 IT융합 기술을 통한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한 이래로 매년 얼굴과 피부 리프팅을 위한 장비를 선보이며 전문의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KIMES 2022’에서도 부스 운영을 통해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아스테라시스의 선진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대중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네트워크를 이뤄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37회를 맞은 ‘KIMES 2022’는 ‘KIMES, Where New Hope Begins’를 주제로 총 4만 500㎡의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코엑스전시장(COEX) 1, 3층 전관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1,200여개사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월 9일 오후 6시까지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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