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기업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비건 아기 세제 브랜드 ‘모윰365’가 신제품 ‘아기 세탁비누’를 런칭한다고 29일 밝혔다.
비건 아기세제 제품을 선보이는 모윰의 리빙 전문 브랜드 모윰365는 브랜드 이름에 ‘소비자가 365일 매일 안심할 수 있도록 36.5℃의 따뜻한 진심을 담았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해 젖병&식기세정제, 아기 세탁세제&섬유유연제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29일 ‘아기 세탁비누’를 새롭게 출시했다.
모윰365 측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기 세탁비누는 영국 비건 협회에서 전 제품 비건 인증을 받았고, 생산분마다 파라벤 6종, 페녹시에탄올, 폼알데하이드, MIT&CMIT, 중금속류 등의 유해 물질 및 유해 성분의 불검출을 확인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피부 저자극, 항균력을 확인받은 안전한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특히 모윰365 아기 세탁비누는 식물성 순비누분 98% 함유의 고순도 순비누분 성분으로 세제 잔여물 걱정 없이 육아 생활 속 생기는 과일즙, 각종 소스 얼룩을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으며,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생활 속 유해 세균 최대 99.9% 감소 효과를 인증받아 안심 사용할 수 있다"라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육아 중엔 맨손 빨래도 자주 한다는 점을 고려해 피부 자극도 0.00으로 맨손 빨래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피부 보습에 도움 주는 글리세린과 올리브오일, 그리고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주산 청보리 성분이 함유되어 옷감이 피부에 닿을 때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환경부에서 지정한 ‘알레르기 반응 가능 물질’ 규정 성분 26종을 배제했고, 아기 피부에도 안심되는 알러지프리향을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기 세탁비누는 플로럴머스크향으로 출시된다.
모윰365 관계자는 “아기 피부에 맞닿는 제품인 만큼 사용감, 성분, 향까지 꼼꼼하게 검토하고 만들었다. 애벌빨래 시 사용하거나 아기 세탁세제&섬유유연제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모윰365의 자세한 신제품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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