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외래 교수 역임.."환자 개인별 맞춤 치료 진행할 것"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은평연세병원이 최혁우 정형외과 전문의를 진료과장으로 영입해 지난달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최혁우 과장은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안산 온누리병원 정형외과 진료과장, 우신향병원 정형외과 진료과장, 강남 나누리병원 정형외과 진료과장,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외래교수를 거쳐 어깨, 무릎 및 고관절, 관절염 (인공관절, 관절내시경), 스포츠 손상, 골절 등의 임상 경험을 쌓았다.
최혁우 진료과장은 “앞으로 각 환자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며 내원 환자들과 지역민들에게 어떤 질환으로든 믿고 찾아갈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은평연세병원은 최근 정형외과 의료진을 영입해 무릎 관절과 고관절, 발목 등 하지 질환, 인공관절 수술 등 의료 역량을 강화했다. 진단부터 치료, 수술까지 진행할 수 있는 병원으로 환자들의 이동에 따른 부담을 줄였다.
한편, 2006년 개원한 은평연세병원은 정형외과 외에도 갑상선과 유방, 대장항문 분야의 진료 및 의료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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