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놀이지원, 미디어, 인권, 정서함양 등 교육 과정 운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정신)가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직급 및 경력, 보육정책 변화 등에 따라 요구되는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제고와 역할수행 지원을 위한 ‘보육교직원 맞춤형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영유아 놀이지원 교육(10회 360명) ▲미디어 교육(24회 1090명) ▲보육교사 인권교육(6회 600명) ▲정서함양교육(8회 400명) 등의 교육을 보육과정 및 보육정책 변화와 보육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운영 중이다.
센터는 "창의적이고 심미적인 ‘영유아 놀이지원 교육’과 디지털 테크놀로지 활용의 확대를 반영한 ‘미디어 교육’은 현장의 수요와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라며 "해당 교육은 올해 확대 진행하고, 보육교사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지원하는 '보육교사 인권교육'을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김정신 센터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보육정책과 선진화되고 있는 보육발전에 적합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고자 애쓰는 부산시 관내 보육교직원들의 열의와 요청에 부응하는 충실한 지원기관으로서 보육청과 같은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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