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 대신 고가의 보습제 원액 사용
물티슈에 피부발진을 유발하는 화학방부제가 섞여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엄마들 사이에서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물티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더퍼스트터치는 “‘페넬로페 무방부제물티슈’는 화학방부제 대신 고가의 보습제 원액을 첨가한 제품으로 믿고 쓸 수 있으며 보존과 항균은 물론 건조한 겨울철도 촉촉함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보습력을 자랑한다”고 31일 밝혔다.
더퍼스트터치는 “‘올해 1월 방영된 <KBS 소비자고발 – 소통, 소비자와 통하다>를 통해서도 파라벤을 비롯해 9개의 방부제 성분과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인체 유해물질 성분이 불검출된 것으로 밝혀져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더퍼스트터치는 “2010년 물티슈 출시 당시부터 화학 방부제를 대체할 수 있는 물질에 대한 연구를 거듭했다”며 “1년여의 임상실험 끝에 무방부제 물티슈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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