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이혼재산분할연구소 운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법무법인 재현이 수원 사무소를 신규 개소하며 지역 사회에 이혼 가사 전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법무법인 재현은 1985년 ‘변호사 박영하 법률사무소’로 출범한 로펌이다. 박희현 변호사와 사위 김정세 변호사가 합류해 서비스의 범위와 전문성을 확대하고, 현재 이혼 가사 전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늘어나는 이혼소송에 특화된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혼전문변호사와 부동산전문변호사, 법학박사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이혼재산분할연구소를 통해 각 사례별 가이드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모든 상황에 맞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혼전담센터 박희현 변호사는 “지금까지 2000여 건 이상의 이혼소송을 맡으며 전문성을 인정받아왔으며, 최근에는 이혼 전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이혼 관련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웹툰형식으로 성공사례와 로펌의 일상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소통 노력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재현 관계자는 “다른 직영 사무소와 마찬가지로 본사와 동일한 법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이혼 소송에서 중요한 요소인 재산분할에 보다 전문성을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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