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편안함⋅디자인 다 잡았다"..현재 육아용품 매장에서 전시 중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내 유모차 카시트 전문 브랜드 시크(SEEC)가 아이사이즈 주니어 카시트 ‘맥스 아이진’을 론칭한다고 22일 전했다.
시크 맥스아이진은 만3세~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주니어카시트다. 최신 유럽 안전인증 ‘I-SIZE’를 획득했다. 카시트 등받이는 4단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아이 목꺾임을 방지하고, 장시간 주행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유일무이한 시스템이라고 시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외에도 아이 체형에 맞춰 헤드레스트와 어깨 폭을 조절할 수 있고 SIP 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을 갖췄으며, 안전벨트 그린가이드, ISO-FIX 설치 시스템을 비롯해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페브릭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시크 관계자는 전했다.
시크 브랜드 관계자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대성해 이번 신제품을 론칭했다"라며 "신제품 론칭 소식 후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현재 전국 육아용품 매장에서 맥스아이진을 전시하고 있다. 매장에 문의하면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맥스아이진은 오는 28일 론칭한다. 시크는 신제품 론칭 기념으로 카시트 필수 용품 3종을 구매고객 전원에게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크는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 카시트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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