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이학천 교수 진료 시작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이학천 교수 진료 시작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07.01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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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 난임 연구와 진료 매진해 온 난임 치료 1세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병원장 윤태기)이 20여년 경력의 베테랑 난임 전문의 이학천 교수가 합류해 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병원장 윤태기)이 20여년 경력의 베테랑 난임 전문의 이학천 교수가 합류해 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병원장 윤태기)이 20여년 경력의 베테랑 난임 전문의 이학천 교수가 합류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학천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와 일산차병원 난임센터에서 20여 년 가까이 난임 연구와 진료에 매진해 온 전문의다. 난임 치료 1세대인 윤태기, 한세열, 이우식, 곽인평, 박찬 교수 등과 함께 국내 난임 의학의 발전을 견인해 왔다.

고령임신, 난소기능저하, 반복적 착상실패, 습관성유산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난치성 난임 환자들에게 식습관부터 생활습관까지 개인별 맞춤 진료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난임에 영향을 주는 자궁내막증,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의 질환 등의 치료를 통한 가임력 보존에도 힘쓰고 있다.

이학천 교수는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에서 대외협력부원장 직책을 맡아 해외 고객 유치와 진료에 힘쓸 예정이다.

이학천 교수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난임 문제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들에게도 한국의 높은 난임 치료 기술을 알리고 맞춤형 난임 치료로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내원 고객의 대기시간 감소와 편의 증진을 위해 수술실과 회복실, 탈의실을 증설하고 검사실도 종합 병원 규모로 독립 시켜 확장한다. 또 최첨단 동결 관리 시스템을 보유한 바이오뱅크를 추가로 구축해 난임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2016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로 개원한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진과 연구소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9000건 이상의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고 있다. 여성 가임력 보존을 위한 '37난자은행', 난임 이전에 맞춤형 생식능력관리를 위한 '가임력 Check-up' 등 난임 해결을 위한 최첨단 시설과 노하우로 세계 생식의학을 리드하고 있다고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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