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로 마련한 고양시 환아 돕기 기부금 국립암센터·명지병원에 전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효정)가 지역공동체 ‘행복한마을별빛맘’(대표 주정재)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4일 명지병원과 5일 국립암센터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앞서 지난 2월 고양시 내 환아와 가족을 돕기 위해 행복한마을별빛맘,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육아용품, 장난감,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고 총 400만 원을 모금했다. 이 돈은 지역 내 의료기관인 명지병원과 국립암센터에서 치료 중인 고양시 관내 환아 8가정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김효정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번 바자회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고양시 내 환아 가정을 위해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나눔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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