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천재란 과연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걸까? 자신만의 분야에서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곤란하다. 그들도 자신의 능력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쏟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시간은 차곡차곡 쌓여 그들만의 특별한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
쓸데없는 것이라도 모두 적어야 직성이 풀리는 메모광 레오나르도 다빈치! 매일 아침 6시부터 일어나 바쁜 하루를 보냈던 모차르트!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던 나이팅게일!
넥서스 출판사가 새로 펴낸 신간 '어린이를 위한 천재의 습관'은 아인슈타인에서부터 레오나르도 다빈치, 레이디 가가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66명의 천재와 그들의 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이들이 들려주는 세상에 둘도 없는 습관을 하나씩 따라 해 보면서 여러분들 안에 잠재되어 있던 재능을 발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은 다양한 도서를 기획 및 집필하는 프로젝트 팀 '라이브'가 집필했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덕후를 위한 교양 수업」이 있다.
옮긴이 김나정 작가는 일본 릿쿄대학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번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크리에이티브 사고를 방해하는 것들」, 「문구의 자초지종」, 「대바늘뜨기가 즐거워지는 원더 니트」 등이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