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접이식 아기욕조 ‘플렉시바스(Flexi Bath)’의 신규 색상으로 싱그러운 여름에 어울리는 ‘투명 그린’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토케 관계자는 플렉시바스에 대해 "손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아기욕조로 언제 어디서나 아이를 위한 즐거운 물놀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라며 "접이식 디자인으로 사용 및 보관이 용이하고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덴마크 기술 연구소의 내구성 테스트 완료 ▲비스페놀A 무검출 플라스틱 ▲미끄럼방지 처리 ▲열 감지 고무 플러그 등의 기술을 갖췄다.
플렉시바스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플렉시바스 라지는 기존보다 25% 넓어진 사이즈로 6세 유아까지 두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신생아 서포트를 사용하면 출산 후 약해진 손목을 가진 엄마도 어렵지 않게 신생아 목욕이 가능하다. 플렉시바스 스탠드를 활용하면 부모가 무릎을 굽히거나 허리를 숙이지 않고 서거나 의자에 앉은 채로 아이 목욕을 시킬 수 있어 신체에 편안함을 주고 아이와 더욱 가깝게 눈을 맞추며 교감할 수 있다
스토케 관계자는 “플렉시바스는 초보 부모가 가장 어렵게 느끼는 아기 목욕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이라며 “신규 색상인 투명 그린은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뉴트럴한 컬러로 출산 선물로도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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