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살던 고향은 바로 부산이었다!"
"아기상어 살던 고향은 바로 부산이었다!"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07.27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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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부산광역시와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 MOU 체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더핑크퐁컴퍼니, 부산광역시와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 MOU 체결. ⓒ더핑크퐁컴퍼니
더핑크퐁컴퍼니, 부산광역시와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 MOU 체결. ⓒ더핑크퐁컴퍼니

아기상어의 고향이 밝혀졌다. 바로 부산이다.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핑크퐁 아기상어(이하 아기상어)’ IP를 기반으로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의 관광 활성화 및 국제관광도시 브랜드 구축을 지원하고자 체결된다. 양사는 아기상어의 고향을 부산으로 설정하는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관광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더핑크퐁컴퍼니는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의 스토리텔링 구축 사업 ▲아기상어 IP를 활용한 부산시의 도시 브랜딩, 관광홍보 마케팅 및 인프라 구축 사업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7일 오후 4시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진행될 업무협약식에는 부산시 박형준 시장, 이준승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 더핑크퐁컴퍼니 이승규 부사장,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이현송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BTS가 참여한 것과 더불어, 글로벌 IP 아기상어가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고향으로 선택한 것이 고무적”이라며, “이번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의 온오프라인 관광 콘텐츠를 활성화하고, 레저 클러스터 및 IP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승규 더핑크퐁컴퍼니 부사장은 “국내 대표 해양 도시인 부산에서 아기상어가 탄생,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사업을 추진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쓸 것"이라며,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발맞춰 부산시 관광 활성화 및 국제관광도시 브랜드 구축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 위상 또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핑크퐁컴퍼니는 막강한 IP 파워를 기반으로 유튜브, 영화 및 애니메이션, 음원, 공연, 게임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대표 콘텐츠인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 영상은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넘어 100억뷰를 기록했으며, 대표 브랜드 ‘핑크퐁’은 25개 언어, 5000여편의 콘텐츠로 제작돼 누적 조회수 600억뷰 및 누적 구독자수 1억명을 달성했다. 이처럼 디지털 플랫폼 시장에서 콘텐츠 산업을 개척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더핑크퐁컴퍼니는 최근 타임(TIME)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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