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대상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한옥캠프」 운영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2년 시민한옥학교 「한옥캠프」를 서울공공한옥 한옥지원센터(종로구 계동2길 11-7)에서 8월 6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과 오후 2회씩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비한 계동한옥’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교육가와 함께 한옥에 대해 알아가는 연극놀이 및 미술활동을 결합한 한옥 체험교육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옥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옥캠프는 2시간 동안 이뤄진다.
서울시 한옥지원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는 ‘한옥캠프’는 방역지침 준수하에 한옥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3·4학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신청자 중 회당 8명씩 총 64명을 최종 선정한다. 캠프 참가비용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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