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아이에게 운동시켜야 하는 이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찾아서 꾸준히
설 연휴를 앞두고 올 겨울 최고 한파가 찾아왔다. 추운 날씨는 아이들의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옥외 활동이 급격히 줄어 아이들의 움직임이 그만큼 줄어든다. 부모들은 춥다는 이유로 아이들이 운동하지 않는 것에 대해 면죄부(?)를 주거나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들은 날씨, 혹은 어떤 이유에서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미국 질병통제국은 아이는 적어도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운동을 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미국의 아이들을 돌보는 방법을 소개하는 케어닷컴(care.com)은 아이가 추워도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근육 강화
아이들이 근육이 약하면 잘 다친다. 또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면 비만을 예방할 수가 있다. 근육이 강화되면 몸이 유연해지고 생각이 긍정적으로 된다.
◇ 심장 혈관 수용량 향상
왕성한 운동은 심장과 폐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지속적인 운동은 고혈압을 방지해 주고 이는 건강한 심장을 유지해 주는 원인이 된다.
◇ 뼈를 튼튼하게 유지
뼈의 성장은 아이 때부터 20대 중반까지 이어진다. 이때까지 뼈를 튼튼하게 유지해 주면 골다공증 등을 예방할 수가 있다.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줄넘기, 비디오 게임을 이용한 달리기, 돌기, 균형 잡기 등의 운동이 바람직하다.
◇ 체지방 감소
에어로빅 운동이나 근육 강화 운동 등은 아이의 에너지를 소비하게 만든다. 이는 과체중을 방지해 적정한 체지방으로 건강에 도움을 준다.
◇ 자신감
지속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육체를 갖게 되면 스스로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운동은 피부도 좋게 해 외모가 좋아지면 아이들이 더 자신감을 얻게 된다.
◇ 우울증이나 걱정 감소
육체적 운동은 두뇌의 화학 작용도 변화시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뇌가 건강하게 작용하면 마음의 상태까지도 바꿔준다.
◇ 집중력과 기민성 향상
운동을 하면 엔돌핀이 발생해 자연적으로 신경이 안정된다. 연구 조사에 따르면 엔돌핀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운동을 하면 정신적인 집중력과 인식력이 발달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 활동력 강화
운동으로 피의 흐름을 도와주면 산소량을 증가되고 인체 조직이 강화된다.
이 같은 이유에서 집안에서라도 지속적으로 아이들이 운동을 하게 해야 한다.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은 줄넘기,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 춤추기, 비디오 운동 게임 등이 있다. 집안 일을 함께 하는 것도 좋은 운동이 될 수 있다.
그 외에도 아이가 좋아하는 운동을 부모가 찾아내어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아이가 운동하는 동안 멋진 사진을 찍는 것을 잊지 말자. 그 사진을 벽에 걸어 놓고 보게 하면 운동하는 멋진 모습이 뇌에 입력돼 운동을 하려는 마음을 고취시킬 수가 있다.
자녀가 운동하지 않는 것을 방치하면 성장해서 건강하지 못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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