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시작... 다음 달 31일까지 릴레이 진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남명숙)가 영유아 권리존중에 대한 근본적 인식개선을 통해 아동학대 없는 안심보육환경을 구축하고자 '아동학대예방-지.금.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시작하며, 관내 어린이집과 미취학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동학대예방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지켜줄게 금쪽아, 해처럼 빛나도록'의 피켓을 든 사진이나 자필, 그림 등을 통해 아동학대예방 지.금.해를 자유롭게 표현한 인증샷을 SNS에 올리고 #춘천시#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지금해#지켜줄게 금쪽아 해처럼 빛나도록#아동학대예방 챌린지를 태그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명숙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아동학대예방-지.금.해 챌린지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관내 영유아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조성으로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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